오늘 새벽 1시반쯤
대구 칠성시장
중고 가전제품상 3곳에 불이 나
가전제품 등을 태운 뒤
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인접한 상점 3곳에
잇달아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쯤에는
영천시 자천리 39살 최모씨의
버섯 재배사에서 불이 나
재배사 120여평을 태워
8천400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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