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태풍 `나비'로
큰 피해를 당한 울릉군이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울릉군은
일주도로를 응급 복구해
차량이 정상 통행되고 있고
대표적 관광지인 독도 전망대와 독도박물관,나리분지
성인봉 등은 피해가 없어
관광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최근 관광객이 평소의 절반인
하루 평균 2백여명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울릉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음달 언론인을 초청해
관광 설명회를 갖는 등
적극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