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는
여자 안마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탈영병인 19살 김 모 이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이병은 그제 밤 11시쯤
대구시 죽전동 모텔 객실에서
안마사 32살 이 모씨를
마구 때리고
현금 3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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