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만원권 위조지폐가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대구시 비산동 재래시장에서
72살 김 모 할머니 등
노점상 6명이 물건 값으로 받은 만원권 위폐 8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스캐너를 이용해
위조지폐를 만든 것으로 보고
지문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상인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달아난 40대 초반의 남자를
쫓고 있습니다.
## 화면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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