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20분쯤
대구 아양교 중간 지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어린이와 함께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 구조대가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불어난 강물과 흙탕물로 인해
사체를 찾지 못했습니다.
119 구조대는 날이 어둡자
철수했다가 조금전부터 수색
작업을 다시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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