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혁신도시 입지선정
위원회가 오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입지선정에 나섭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위원장에
내정된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을
비롯해 경북지사 추천 인사
10명과 이전기관 협의회 추천
인사 10명등 국토와 도시계획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선정위는 정부 평가 기준에
따라 혁신거점으로서의 발전
가능성과 도시개발 적정성 등
항목별로 평가해 올 하반기쯤
입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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