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혁신도시 입지선정
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선정위원회는 홍철 대구경북
연구원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공공기관 이전 후보지 평가를
위한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이의근 경북지사는 오늘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입지를
선정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싱크/이의근 경북지사
선정위원은 경북지사가 추천한 10명과 이전기관 협의회에서
추천한 10명 등 국토와 도시계획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들은 오늘 1차 회의를
열어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또 발전 가능성과 도시개발의
적정성,지역 내 동반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하고 30일 2차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홍철/경북혁신도시입시선정
위원회 위원장
경상북도는 늦어도 11월까지
입지선정위원회의 혁신도시
후보지 평가를 토대로 정부와
협의해 올해 안으로 공공기관
입지를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혁신도시 입지가 확정되면
이전 시기와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하고 이행실시협약을
체결해 2007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2년까지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입지선정위원회 출범과 함께
경북도내 시군의 공공기관 유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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