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슈퍼마켓과 금은방에서
수억원대 절도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추석인 지난 18일 새벽
영천시 완산동 48살 박 모씨의 슈퍼마켓에서 건물 외벽을 뚫고 침입한 범인이 현금과 수표 등
1억6천만원 어치의 금품이 든
금고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또 같은 날 새벽 4시와
오후 3시 반 쯤에도 경산과
의성의 대형 슈퍼마켓과
금은방에서 건물 외벽을 뚫고
침입한 범인이 수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행이 모두 같은 날
이뤄졌고 수법이 비슷한 점을
들어 동일범에 의한 소행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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