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올해 원산지 표시
위반 사범 555건을 적발해
6개 농산물 가공업체 대표를
구속하고 301개 업소를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가
55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사리 30건, 당근과 콩
28건 등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추석을 두고
실시한 합동 단속에서 중국산
고사리를 짚으로 포장해
북한산 고사리로 위장 판매한
업체 등 102건의 원산지
위반 사범들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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