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조대의 구조활동 3
건 가운데 한 건은 동물 구조나 아파트나 주택의 잠긴 문을
열어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119 구조대의
구조활동 3천189건 가운데
동물 구조가 531건, 잠긴 문
열기가 539건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대구의 전체 구조
활동 가운데 가장 많은 화재의 552건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경북의 경우도 전체 119구조
활동 가운데 동물 구조와
잠긴 문 열기가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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