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선정지역에 함께 유치될양성자 가속기를 놓고
시민단체와 한국원자력연구소
사이에 논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녹색연합은 자체 발행한
신문에서 국내외
양성자가속기 사업 대부분이
적자운영을 하고 있고
지역 산업 파급효과가 거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원자력연구소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실용화하면
이용료뿐만 아니라
기술개발에 따른 수입을
확보할 수 있고,
양산체제에 접어들면
관련사업이 활성화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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