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육상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오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다양한 행사들도 열렸습니다.

오늘 저녁 6시 인터불고
호텔에서는 대구시 주최로
각 국 선수 임원과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한 환영만찬과
축하 공연이 열렸습니다.

저녁 7시부터는 동성로에서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조직위와
대구공무원노조가 공동으로
시민 한마당 축제를 열고
대회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시민축제에서는 남성 중창과
퓨전 난타 등 다양한 공연행사가
펼쳐졌으며 대회조직위는
시민들에게 내일 경기 입장권과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홍보전단을 나눠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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