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기초 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금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민노당
최순영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상북도가 지급한 교육경비
보조금은 전체 예산 23조
3천백여억원 가운데 0.02%인
45억원으로 부산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특히 칠곡군은 교육경비
보조금이 2백만원으로 한
학교에 지원금이 만4천원에
불과했고 성주군은 16만7천원
군위군은 31만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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