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광역상수도 사업계획이 축소되거나 무산될 전망입니다

국회 건교위 임인배 의원이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북 중부권 광역
상수도 사업비가 1877억원에서 1338억원으로 줄어 하루 평균
공급량이 15만톤에서 9만톤으로 축소됐고 사업 시기도 2013년
까지로 6년 늦춰졌습니다

또 동부권 사업은 2011년까지
연장하되 사업비를 761억원으로 절반 줄고 규모도 11만톤에서
5만톤으로 축소될 계획입니다

구미권 3구역 사업도 301억원
줄여 하루 10만톤에서 9만톤으로 축소됐으며 안동계통 공업용수
사업은 서부권,포항권 2구역과 함께 사업 계획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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