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실시되는 방폐장
유치를 위한 주민투표 유권자는
포항시가 영덕군의 10배가 넘어
유권자수가 찬성률 높이기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유권자는 포항시가
37만 5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경주시 20만 9천여 명
군산시 19만 5천여 명,영덕군
3만 7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민투표는 유권자 3분의 1
이상이 투표해 과반수 이상이
찬성한 곳 가운데 찬성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선정되는데
포항은 최소 12만여 표,경주는
6만7천여 표,영덕은 만2천여 표
이상 찬성표를 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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