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 회담 성공으로 남북
경제협력 활성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지역 섬유업계의
남북경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등
지역의 4개 섬유단체장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북한 직물업계의 실태를 둘러보고 생산 설비
이전등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남북경협이 활성화되면
지역 섬유업계가 그동안 정부에 제안해 온 1억 달러 규모의
북한 방한복 원단 공급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함께 섬유 등 지역의
20여 업체가 희망해 온 개성공단 진출도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여 지역 섬유업계가 남북
경협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