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각당의 후보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청와대 이강철 시민사회수석은
어제 대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달 말 사표를 제출한 뒤
열린우리당 후보로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부터 사흘동안
중앙당에서 후보자를 일괄접수한
뒤 이달 안에 후보를 공천할
예정인데 현재까지 비례대표인 유승민 의원과 배병일
영남대 교수, 사업가 정동희씨와
황수관씨 등 7,8명이 공천신청
대상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후보등록을 한
허진영씨와 최근돈씨를 상대로
23일부터 27일까지 당원투표를
통해 후보자를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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