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에는 고속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인 16일부터
오늘까지 대구 경북권 고속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는
13.8톤으로 지난해 추석연휴의 17톤보다 3톤 정도 줄었습니다.
쓰레기 발생량은 경부가
6.4톤으로 가장 많고 구마와
88이 2.1톤,중앙고속도로가
1.8톤 등의 순이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번 연휴에
교통량은 지난해 보다 17% 정도 늘었지만 고속도로 확장 구간
일부 조기 개통 등으로 귀성
차량이 분산돼 쓰레기 투기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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