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기 여건에서도
지역 유통업계의 추석 매출이
지난해 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동아백화점을 비롯해
지역 백화점은 상품권과
중저가 선물세트은 물론
정육 등 20만원대 이상의
고가 선물세트가 많이 팔리면서
지난해 보다 추석 매출이
평균 5~6%정도 늘었습니다
대형할인점도 와인과
올리브유를 비롯해 초저가
상품과 과일,정육세트 등이
많이 팔리면서 추석 매출이
평균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유통업계는 경기침체 등으로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선물을 주고 받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선물로 대체해 매출이 다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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