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일부가
오늘 대구에 왔습니다.
오늘 첫번째로
대구에 온 미국 선수단
가운데는 여자 100미터의
로린 윌리암스와
남자 110미터 허들에
알렌 존슨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포함돼 벌써부터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 선수단에 이어
오늘 저녁에는 카자흐스탄
선수단이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남자 100미터에
출전할 예정이던
미국의 모리스 그린은
지난 토요일 상하이
국제육상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이번 대회에 불참을
통보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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