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서민 금융기관들 사이에
영업력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지역
신용협동조합의 대출은
6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억원에 비해
20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반면 새마을 금고는
627억원에서 29억원으로
증가폭이 크게 즐었고
상호저축 은행은 지난해
509억원 증가에서 올해는
140억원 감소해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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