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폭력계는
상습적으로 호텔 숙박비를 내지 않은 혐의로 동성로파 조직 폭력배 33살 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3살
박모씨등 5명을 불구속했습니다
이들은 97년 4월부터 대구시 두산동 모 호텔에 투숙한 뒤 문신을 내보이며 협박해 상습적으로 투숙료 190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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