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에는 현금 수요가 줄어 화폐 공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 경북 본부는
지난 5일부터 어제(16일)까지
추석전 10영업일 동안
금융 기관이나 화폐 교환을 통해 지역에 공급한 화폐가
4천5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천230억원보다
13.8% 감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소비 심리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긴 하지만 올
추석 연휴가 짧고 현금 수요가
적은 월 중순에 있기 때문으로
한국 은행은 풀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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