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 창고에서 자재를 훔친 혐의로 칠곡군 복성리 25살 박모씨와 장물인줄 알면서 자재를 구입한 고물상 52살 나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어제 0시 40분쯤
연체된 카드빚을 갚기 위해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 창고에서
납 51박스 싯가 500만원 어치를
훔쳐 고물상 나씨에게 415만원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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