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전국 3개 선거구
가운데 대구 동을 선거구가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입니다.
열린우리당이 청와대 이강철
시민사회수석을 후보로 사실상
확정하고 대구 경북 교두보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고
재보선에서 패한 적이 없는
한나라당은 안방을 내 줄 수
없다며 총력으로 맞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열린우리당은 특히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대구 동을의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어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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