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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문가 없어 뒤늦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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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5년 09월 17일

지난 66년 불국사 석가탑
해체 때 수습된 석가탑 중수기가
40년 가까이 지나 공개된 것은
우리나라의 열악한 보조처리
기술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석가탑
중수기 방치 보도에 따른
해명 자료를 통해 당시
무구정광대다라니를 비롯해
수습 유물들이 신속하게
보존 처리하지 못한 것은
90년대 전반까지 국내에
전문가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무구정광대다라니는
지난 88년에 외국 전문가에
보존 처리를 의뢰했고
석가탑 중수기는 지난 97년
국내 전문가에 의해 보존
처리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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