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50분쯤
대구시 범어동 모 피부관리실에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3인조 강도가 침입해
주인 35살 성모씨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4시간 동안
감금한 뒤 천백여만원을
뺏아 달아났습니다.
범인들은 이 과정에서
성씨 남편으로부터 5백만원을
송금받아 성씨의 카드를 이용해
현금 인출기 3곳에서 돈을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금 인출기 CCTV에
찍힌 화면을 확보해
용의자들을 �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