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계 용수 전용댐
8곳 가운데 4곳이 상수원수
3급 판정을 받아 고도정수
처리를 거쳐야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국회 정희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수질검사에서 낙동강 수계 용수 전용댐 중
안계와 영천.대암.선암댐이
상수원수 3급 수질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2002년 전국 용수 전용댐
수질검사에서 3급 수질인 댐
7곳 중 6곳이 낙동강 수계였고 2003년 3급 수질 5곳과 2004년
3급 수질 4곳이 모두 낙동강
수계 용수댐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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