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대구시내 7개 교량의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팔달교와 동신교의 교통량이 수용량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팔달교는 하루 8천대가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됐으나 지난해
하루평균 9천4백여대가 통행했고 동신교는 4천8백대 기준에 5천
여대가 다닌 것으로 나타나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대구와 시군을 연결하는 도로
가운데 4천8백대 기준의 경산시 연결도로는 하루 5천9백대,
4천대 기준의 안동방면 국도는 하루 4천6백대가 통행해 혼잡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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