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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준공영제 지원 최소 4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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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5년 09월 16일

대구시는 내년 2월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면 내년에
4백50억원 이상을 버스업계에
지원해야 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열린 대중교통
체계 개편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내년도 시내버스의 운송원가는
2천2백50억원인 반면 수입금은 천8백억원으로 추정돼 적자
보전을 위해 4백50억원에서
5백억원의 재정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같은 액수는 지난해의
3배에 이르는데다 시비 지원이
3백억원을 넘어 버스업계의
자구 노력이 선행되지 않으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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