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완전 환승 무료제와
노선체계 개편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안을 마련하고 오늘
최종 보고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시행안에 따르면 대구시는
전국 처음으로 버스와 버스,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탈 경우
갈아타는 요금을 받지 않는 환승무료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장기적으로 버스와 지하철 운임체계를 동일 요금으로 하는 통합 요금제와 2007년 이후에는 거리 비례제를 각각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현재 백개 노선을
급행간선과 순환선, 간선,
지선 등 4개 기능의 백2개
노선으로 나누고 공동배차제
대신 1개 회사가 한 노선을
전담하는 개별 노선제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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