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과
대구선 복선 전철화 사업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어제 열린우리당 중앙당에서
열린 16개 시도 위원장과
정부부처 장관회의에서
김태일 시당위원장이
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을
건의해 기획예산처가
24억원의 설계비를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김위원장이 밝혔습니다.
또 정병원 도당위원장도
대구선 복선전철화 사업 추진을
건의해 오는 2008년
착공하겠다는 정부의
답변을 받는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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