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근로자 20여명이
복통과 설사 증세를 일으켜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대구시 유천동 모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2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 보건소는
근로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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