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교실을 도색하다 시너에 라이트를 켜 불을 낸 혐의로 대구시 남산동 16살 김모군 등 인부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군은 어제 오후 3시쯤
대구 남산초등학교에서 교실을 도색하다 시너에 불이 붙는지 호기심에 라이터를 켜 시험하다 불을 내 교실과 복도 등을 태워 700여만원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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