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금은방을 돌며 수억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온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망치와
드라이버 등으로 금은방 벽을
뚫고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53살 이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새벽
대구시 남산동 금은방 외벽을
뚫고 침입해 2천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치는등 지난 5월부터 부산과 인천 등을 돌며 7차례
4억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8월11일 프라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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