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임금을 받지
못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임금이 밀린
사업장은 천 610곳으로
근로자 수와 체불액은
각각 7천 300여명과
260억원에 이릅니다.
이는 한달 전인 7월의
체불임금 사업장과 체불액
천 570여 곳과 246억원보다
다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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