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친환경 농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 겨울철에
푸른 들 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벌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10년동안 145억원을 들여서 모두
9만8천 ha에 호밀을 비롯한 녹비작물을 심기로 했습니다.
또 시.군별 실정에 따라
30ha 안팎의 푸른 들 시범지구를 조성해 오리나 우렁이 게르마늄 같은 특수농업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도내에는 겨울철 녹비작물 재배면적이 99년에 200ha에 그쳤으나 지난해 4,700ha로 늘었고 올해는 8,160ha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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