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북지사는 동해안의
방폐장 유치신청 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방폐장의 안전성과
정부의 특별지원 내용 등을
설명하고 유치를 독려했습니다.
이 지사는 주민투표법상
사전 투표운동 시한을 이틀
앞두고 어제 경주 중앙시장과
포항시 국책사업유치위원회,
영덕군 기관단체장 간담회에
차례로 들러 방폐장을 반드시
경북에 유치할 수 있도록
주민 투표에서 찬성율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포항시와 경주시,영덕군도
어제 밤 열린 2차 반상회에
참석해 도청 공무원들과 함께
방폐장 홍보 활동을 벌이며
주민투표에 참여해 유치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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