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경찰서는
건설 공구를 훔친
혐의로 서울시 북가좌동
42살 조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17일 김천시 부곡동
부곡 지하도 신축 공사장에서 전기 원형톱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아홉 차례 같은 수법으로 건설 공구 46점 싯가 2800여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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