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패션 산업의 활로를
모색해보는 해외르뽀 순섭니다
오늘은 쁘레따뽀르떼와 함께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후즈넥스트 전시회를
소개해 드립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쁘레따뽀르떼가 열리고 있는
뽁드 드 베르사이유 전시장
<후즈넥스트>관입니다
15세에서 35세 미만의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들이
내년 봄과 여름을 겨냥해
신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패션쇼 구성]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들의
제품은 쁘레따뽀르떼 보다
훨씬 개성이 강하고
독창적이었다는 평갑니다
박진후/한국패션센터 팀장
한국의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들도 눈에 띠었습니다
프랑스에서 패션을 공부한 뒤
2년전부터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현정씨는 지난 1월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했습니다
이현정/파리 현지 패션디자이너
젊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에도 규모는
작지만 주문을 받았습니다
(스탠딩)이곳 전시관에는
한국이나 프랑스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차세대
패션디자이너 9명이 참가해
패션디자이너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세계 5백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 <후즈넥스트> 전시회는
쁘레따뽀르떼와 함께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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