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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추석, 단거리 여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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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5년 09월 14일

이번 추석 연휴는 예년보다
기간이 짧지만 추석을 해외에서 쇠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주도는 물론이고 홍콩과
일본으로 가는 연휴기간의
항공권은 모두 매진됐습니다.

김용우 기잡니다.




추석 연휴에 맞춰
해외 관광객을 모으는
광고가 즐비합니다.

5,60만원대 경비로 일본이나
홍콩 지역을 둘러보는 단거리
노선이 주를 이룹니다.

사흘동안의 짧은 연휴이지만
단거리 해외 여행지의 예약은
일찌감치 끝이 났습니다.

김동욱-여행사 직원
"일본 대만,홍콩등 2박3일,
3박4일 한달 전 예약 완료"

제주를 비롯한 일부 국내선
항공권도 이미 동이 났습니다.

예년 같으면 다른 지역보다
예약률이 훨씬 낮은 편이었지만 올해는 임시편까지 투입할
정도로 판이하게 달라졌습니다.

박환태/대한항공 대구공항지점
"주5일제 확산 명절 지내는
패턴 많이 달라지고 있다"

뱃길을 이용한 일본 여행
상품도 ��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클로징>주5일제 확산과
더불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
새로운 명절 풍속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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