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면서 채소류 병해충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추나
무,배추 포장에는 비가 올 때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를 잘 정비하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장은 뿌리 손상으로 병원균이 침입하지 않도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붉은 고추는 가능한 빨리
수확해 55도 정도에서 이틀 정도 건조한 후 비닐하우스에서
2~3일 완전히 말려야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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