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근무복
시장을 겨냥해 올해 안에
자본금 5억원 규모로 가칭 주식회사 대경어패럴을 설립하기로 하고 관련업계와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본금 5억원은 대구상의와 봉제조합이 1억원씩 출자하고
직물업계와 유통업체 등
관련 기관에서 각각 1억원을 출자하는 방안으로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상의는 근무복 생산과
유통,원단 공급업체 등이 모두 참여하는 법인이 설립되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며
대구어패럴밸리 조성과 맞물려 대구의 봉제산업을 발전시킬 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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