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점괘가
나쁘다고 속여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무속인인 대구시 봉덕동
60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무속인인 이씨는 점을 보러온
32살 김모 씨에게 점괘가 나빠
가진 돈을 모두 절돈으로 바꿔야 한다고 속여 17차례
1억천7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를 붙잡아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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