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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로침하 차량 3대 부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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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5년 09월 13일

밤새 도로가 침하해 차량
3대의 타이어가 펑크나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어제 밤 9시 50분쯤 영덕군
축산면 고곡리 7번 국도에서
배수관이 낡아 깨지면서 토사가
유실돼 도로 3미터 가량이
1.7미터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이 사고로 강원도 삼척시
43살 김모씨가 몰던 9톤
화물차와 승용차 2대 등
차량 3대의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차량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영덕군은 새벽 1시쯤 덤프
트럭 등 중장비를 동원해 침하된 도로를 응급 복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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