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목욕탕 폭발사고 유족과
부상자 가족 40여명은 오늘
수성구청에서 대표 위원을
선임하고 사태 수습과 보상에
따른 변호사 선임 등 법적
대응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고 건물 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하고
경찰 수사에 미비한 점이
발견되면 재수사와 함께
시장 면담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수성구청은 최근 사고 희생자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해
재개발 사업 승인 보류를
대구시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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