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방폐장을 유치하자는
열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새마을회는 유치
지지 성명을 통해 방폐장이
경북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치 지지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서기로 결의했습니다.
한나라당 경북도당도 어제
영천에서 방폐장 유치 지지
결의대회를 갖고 방폐장 유치가 낙후된 동해안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울진지역 시민단체와 영양군
재향군인회 등도 기자회견을
갖고 방폐장이 반드시 경북
동해안에 유치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지금까지
지역에서 130여개 단체가
유치 지지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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