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기상 기후로 때 늦은 사과꽃이
피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vcr-15초 영상+음악 구성]
꽃이 핀 사과나무는
안동시 와룡면 감애리
유제도씨의 과수원에 있는
것으로 최근 두 그루가
하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유씨는 이번에 꽃을 피운
사과나무는 기력이 떨어진 듯
지난 봄에 꽃을 피우지 못했는데
최근의 이상 고온으로 뒤늦게
꽃을 피운 것 같다며 처음 보는
현상이라며 신기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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