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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패풍피해 복구작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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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김대연

2005년 09월 13일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피해가 가장 심한 울릉도에서는
군부대 장병과 경비대원,
자원봉사자 570 여명이 나서
부서진 건물더미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울릉도 일주도로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17일쯤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항과 경주,영천 등지에서는
해병 장병과 자원봉사자들이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고
낙과 줍기를 돕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울릉도를 제외한 내륙은 복구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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