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비의 직격탄을 맞은
울릉도에서는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민.관.군이 힘을
모아 복구에 나서고 있습니다
울릉도 현지를 연결해
복구 상황을 비롯한 자세한
소식을 알아 보겠습니다
울릉군 서면 태하리의
한세근 태하출장소장이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한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한 소장 간단히 인사)
며칠째 복구 작업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질문1>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지
일주일쨉니다. 먼저 전기와
수도,통신은 어느 정도 복구가 됐다고 하는데 현재 상황이
어떤지 설명해 주시죠?
질문2>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점점 지쳐가고 있을텐데요.
가장 지원이 필요하고 아쉬운
것은 무엇입니까?
질문3>
남양리와 태하리가 태풍 피해가 가장 심한 곳으로 알고 있는데
태하리 피해는 어느 정돕니까?
<농업시설뿐 아니라 올 연말
완공예정인 70억규모 항구가 초토화돼 어업정주기반 시설붕괴 >
질문4>
마지막으로 앞으로 태하리 일대 복구 계획을 정리해 주시죠?
이른 시간에 나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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